군산署 택시업체 종사자 대상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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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署 택시업체 종사자 대상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 실시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8.09.1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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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업체 운전자,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 약속 -

군산경찰서(서장 안상엽)는 12일 군산시 구암동 소재 ㈜군산택시 강당에서 택시업체 종사자 7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관내 교통사고 현황을 설명하고 운수업체의 관리자와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 안전수칙과 교통사고 예방법,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효율적인 안전관리 방안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도로 진입 시 주의사항 및 관내 택시 승강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 혼잡과 관련한 교통사고 유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사업용 차량 교통사고 예방법을 함께 논의하며 대형교통사고의 원인인 신호위반, 과속 등 법규위반을 하지 않도록 당부하였고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등 운전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다.
안상엽 서장은  “적재적소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여 관내 교통사고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내에서 교통사고로 안타까운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사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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