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업체 운전자,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 약속 -
군산경찰서(서장 안상엽)는 12일 군산시 구암동 소재 ㈜군산택시 강당에서 택시업체 종사자 7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관내 교통사고 현황을 설명하고 운수업체의 관리자와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 안전수칙과 교통사고 예방법,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효율적인 안전관리 방안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도로 진입 시 주의사항 및 관내 택시 승강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 혼잡과 관련한 교통사고 유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안상엽 서장은 “적재적소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여 관내 교통사고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내에서 교통사고로 안타까운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사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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