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고원 관문 부귀면, 환경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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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고원 관문 부귀면, 환경정화 나서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8.09.1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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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좋은 부귀 만들기 도로변 및 취약지구 쓰레기 수거
진안고원의 관문인 진안 부귀면(면장 김진구)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진안군 이미지를 위해 직원과 주민, 공공근로 요원 등이 집중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이번 정화활동은 지난 10일부터~14일까지 5일간 소태정재에서 신리마을까지 약 8km 구간에서 실시된다.도로변과 취약지구 주변의 쓰레기 줍기, 간이승강장 주변 정화활동, 도로변 풀베기,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관리하는 부귀거석공원 가꾸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김진구 면장은“국도변은 3NO운동의 사각지대로 정기적으로 정화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매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청정 지안의 이미지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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