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우정청, 직원 총동원 추석배송작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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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우정청, 직원 총동원 추석배송작전 !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09.12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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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우편물 특별소통기간 중 120만여건 처리 예상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성칠)전 직원들은 지난 10~11일에 이어, 추석 선물택배가 최대로 폭주하는 17~18일까지 나흘간 전주우편집중국에서 밤늦게까지 추석 배송작전에 나선다.전북청은 “이번 추석에 전북에서 처리되는 선물택배는 타 도시로 나가는 65만여건과 전북지역에서 배달되는 55만여건 등 총 120만여건에 달해 전년대비 11%이상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이날 현장에서 김 청장은“추석 선물택배를 아무런 사고 없이 총력을 기울여 신속하게 배송하고, 전북지역의 농산물이 더 많이 판매될 수 있도록 우체국쇼핑과 전북달팽이장터를 통해 매출증대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북우정청은 “추석 선물의 안전한 배송을 위해 ▲ 부패하기 쉬운 어패류나 육류 등은 반드시 아이스팩을 함께 넣어 포장하고, 17일 이전 접수 ▲ 우편물 도착통지, 배송상황 알림 등 보다 편리한 우편물 수령을 위해 연락 가능 전화번호 정확히 기재 ▲ 파손되기 쉬운 물건은 스티로폼이나 에어패드 등 완충재를 충분히 넣어 포장해줄 것”을 당부했다.(문의 가까운 우체국/1588-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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