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지구대, “추석 전.후 금융사기 범죄 예방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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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지구대, “추석 전.후 금융사기 범죄 예방활동 전개”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09.1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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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훈) 효자지구대(대장 장용문)가 추석명절을 전, 후한 금융사기범죄 예방에 총력하고 있다.효자지구대는 12일 금융기관 및 편의점업소 등을 대상으로 최근 편의점 사건사례 및 금융사기(일병 ‘보이스피싱’)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특히 담보대출사기 피해 사례가 계속해 증가함에 따라 금융사기 발생사례, 수법, 액수, 피해방법 등 대책방안을 설명하고 어르신들의 다액현금 인출 시 다시 한번 확인해 줄 것과 의심점 발견즉시 경찰관서(전화번호 112)에 신고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용문 지구대장은 “금융기관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이 있는 어디든 방문해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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