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정토진 부군수, 현장에서 소통하며 군정발전 견인
상태바
고창군 정토진 부군수, 현장에서 소통하며 군정발전 견인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8.09.13 19: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장 누비며 복합 민원 해결, 내실 행정 ‘호평’
정토진 고창군 부군수가 적극적인 현장행정과 군민 소통으로 군정의 내실을 다지고 있다.지난 7월초 취임한 정 부군수는 취임 직후부터 농수축산 현장을 상시적으로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행정으로 주요 현안사업을 꼼꼼히 챙기고 민선 7기 ‘농생명 문화 살려 다시 치솟는 한반도 첫 수도 고창’건설을 뒷받침하고 있다.특히, 고창군 민원조정위원회를 통해 복합적이며 반복적인 민원 해소, 민원 등에 대한 처리결과 적정성 여부 등을 현장에 직접 나가 현황을 파악하고 꼼꼼한 점검을 통해 적심의하는 등 민원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아울러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 속에서 농가의 어려움을 살피고 피해예방과 대책 마련으로 농가의 피해를 차단하는 한편, 태풍 등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고창을 위해 재난재해위험지구를 찾아 군민들의 안전 확보에 힘썼다.정 부군수는 전북도와의 인적 네트워크와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숙원사업들이 원활하게 해결 될 수 있도록 하면서 군정발전에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정토진 부군수는 “고향인 고창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면서 농업생명식품산업과 역사문화관광 등 고창군의 발전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경쟁력을 키워가겠다”며, “유기상 군수님의 군정 철학과 비전을 조기에 실현할 수 있도록 공직자들과 머리를 맞대고 군민의 자긍심이 높은 고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