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재단-서울노인영화제 문화예술사업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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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재단-서울노인영화제 문화예술사업협약 체결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9.1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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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서울노인영화제‘예술농부’특별상영전 및 찾아가는영화제 완주에서 추진
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과 서울노인영화제(집행위원장 김경미)가 문화 예술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지난 12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문화예술사업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2018서울노인영화제의‘Konw-ing’섹션에서 완주문화재단이 추진하는‘2018완주로컬푸드, 예술이되다『예술농부』’(이하‘예술농부’) 작품을 상영하고, 완주군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2018서울노인영화제’를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서울노인영화제 김경미 집행위원장은 “새로운 노인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완주문화재단과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협력 하겠다”고 밝혔다완주문화재단 이상덕 상임이사는 “향후 서울노인영화제와 함께 양 기관이 상생하고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8서울노인영화제’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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