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군산의료원에 ‘저소득층 진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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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군산의료원에 ‘저소득층 진료비 지원’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09.1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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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군산지역 8곳 지점의 정성으로 마련한 성금 5백만원을 통해 저소득층 지원에 앞장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13일 군산의료원(원장 김영진)에 저소득층 진료비 지원을 위한 성금을 500만원을 전달했다.전북은행 군산지역 8곳 지점의 정성으로 마련된 성금은 군산의료원 사회복지후원회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이 많은 저소득층 환자들을 위한 진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지난달 28일 사회공헌·의료 업무협약을 체결한 전북은행과 군산의료원은 이외에도 군산 금강노인복지관 어르신을 위한 ‘사랑 한가득 주먹밥’ 행사를 펼쳐 나눔 문화 확산에 협력하고 있다.두형진 부행장은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뜻 깊게 사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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