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서 완주 로컬푸드 금요장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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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서 완주 로컬푸드 금요장터 열린다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9.1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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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 오후 6시까지 운영… 농특산물 구매 기회
국민연금공단에서 매주 완주 로컬푸드 금요장터가 열리고 있다. 완주군은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도농상생과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일환으로 금요장터를 지난 7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금요장터는 국민연금공단과 기금운용본부의 직원 및 인근 주민들에게 신설하고 안전한 로컬푸드 농특산물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로컬푸드를 알리기 위해 국민연금공단의 협조로 마련됐다. 매주 금요일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는 금요장터는 국민연금공단이 주최하고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이 주관으로 운영 된다.국민연금공단 관계자는 “금요장터뿐만 아니라 공단 급식에 지역농산물 공급 확대 등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사업들을 계획하고 있다”며 “지역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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