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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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체결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8.09.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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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여성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여성인력 채용에 앞장서온 기업들과 손을 맞잡았다. 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성숙)는 13일 ㈜두드림 등 전주지역 20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그간 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여성인력을 적극 채용하고, 여성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여성친화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 온 기업들이다.

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날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협약을 체결한 여성친화일촌기업 90개 기업 중 여성인력 채용, 여성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조성, 여성의 고용유지율 등에서 모범을 보여온 사랑나눔복지센터(대표 박현숙)를 ‘우수 여성친화 일촌기업’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한편, 이날 협약을 체결한 여성친화 일촌기업은 가은요양원, (주)와이앤제이푸드, (유)청샘비앤에프, 전주사회서비스센터, 행복의집, 주식회사 두드림, 의료법인생명의료재단 늘푸른요양병원, (유)맛디자인, 돈대돈, 은행나무재가복지센터, (유)대방, 궁전요리제빵미용직업전문학교, 주식회사 비전산업, 삼일산업, 트라웍스(주), 실버복지센터, 전주라마다호텔, (주)감각교육, 전주다솔아동병원, 전주한옥태조궁관광호텔 20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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