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용담면, 추석 맞아 소외계층에 연탄나눔 봉사
상태바
진안 용담면, 추석 맞아 소외계층에 연탄나눔 봉사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8.09.16 18: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안 용담면(면장 최상호)은 지난 13일 용담면자원봉단(단장 강난성)과 함께 관내 소외계층 3가구를 선정해 900여 장의 연탄을 배달했다.지역 소외계층을 보살피고자 진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미자)진안군기독교연합회(대표 진안장로교회 강형규 목사)용담면 주민(이장 이영래) 등 각 사회단체와 주민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진행됐다.연탄을 전달 받은 마을 주민은 “차도 들어오기 힘든 좁은 골목길에 줄지어 연탄을 날라줘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주민, 사회단체 등 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최상호 면장은“작은 관심으로 지역주민과 직원들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맞이하고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