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6회 정읍시의회 제1차 정례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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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6회 정읍시의회 제1차 정례회 마무리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8.09.17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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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자연재난 포함 촉구 건의안 등 채택

정읍시의회(의장,최낙삼)는 17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36회 정읍시의회 제1차 정례회 1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제236회 정읍시의회 제1차 정례회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각 상임위원별 주요사업장 현장방문과 안건을 심사하여 17일 제3차 본회의에서 심사결과 보고 후 의결했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도형) 소관 ▲정읍시애향운동본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은 원안가결 ▲정읍시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 피해저감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정읍시 체육시설운영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수정가결 했으며 ▲정읍시 고택문화체험관 민간위탁 동의안은 추가적인 검토와 심도 있는 심의를 위해 보류했다.
또한,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이복형) 소관 ▲정읍시 건강복지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3건은 원안가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중희)는 ▲2017년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원안가결 했다.
특히 지난 13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해마다 폭염이 점점 심해지고 장기화 되는 상황으로 폭염이 재난으로 지정되어 폭염피해에 대한 보호·지원방안이 조속히 마련 될 수 있도록‘재난안전법’의 신속한 개정을 촉구하는 내용의 고경윤의원 대표발의한 ▲폭염 자연재난 포함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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