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혁신도시발전을 저해하는 기금운용본부 흔들기 중단 촉구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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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혁신도시발전을 저해하는 기금운용본부 흔들기 중단 촉구 결의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9.1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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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의장 최등원)는 제23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등원 의장을 비롯하여 11명의 전체 의원이 공동 발의한 “전북혁신도시발전을 저해하는 기금운용본부 흔들기 중단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최근 미국 경제지 월스트리트 저널의 전북혁신도시에 대한 지리적 환경적 폄하에 대한 어처구니 없는 기사를 보도한데 이어, 일부 보수 중앙언론에서도 기초적인 확인 절차 없이 이 기사를 확대·재생산하면서 전북혁신도시의 위상을 떨어뜨리며 혁신도시 주민과 군민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10만 완주군민의 대변자인 완주군 의회는 군민들의 기대속에서 지역 성장발전의 중심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혁시도시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일부 언론들의 흠집내기 등 “그릇된 편견으로 안정적 기금운용을 방해하고 국민의 노후를 불안하게 만드는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흔들기를 즉각 중단 할 것”을 강력히 촉구 하였다.현재 전북혁신도시는 12개 공공기관이 모두 성공적으로 안착함으로써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가장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으며 미래 농생명산업메카이자 국제금융허브로 발돋움해 나가고 있다.앞으로 완주군의회는 전북도의회와 전주시의회 등 정치권과 함께 전북혁신도시의 정주여건 개선과 공공기관 추가이전으로 전북혁신도시 완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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