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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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8.09.1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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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 공동개척을 위한 글로벌 컨퍼런스 개최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전문 멘토링, 해외바이어 연계 등 해외시장 맞춤형 지원을 통해 창업 초기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고 나섰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서문산성, 이하 진흥원)은 지난 17일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전북시니어기술창업센터, 익산시니어기술창업센터, 재도전패키지 참여팀과 함께 진흥원 내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 입주한 창업 초기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시장 공동개척을 위한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10개사를 모의 IR 피칭 방식으로 선정했다. IR(Investor relations) 피칭은 기업이 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홍보 활동으로 사업에 투자하도록 설득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특히,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기업인 메디케이시스템(대표 김헌성)의 ‘ICT기반 공동 탕전실 솔루션’과 아쿠엘(대표 남윤혜)의 ‘방수기능 마스크’는 각각 최대 15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이들 기업은 수출과 글로벌 진출에 노하우를 보유한 멘토기업 및 현지 전문가 매칭을 통해 현지시장의 동향과 트렌트 파악에서부터 수출과 통관 등의 행정절차, 유통과 판매를 위한 현지 바이어 발굴 등 맞춤형 교육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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