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삼례읍, 지역민 소통강화
상태바
완주군 삼례읍, 지역민 소통강화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9.19 17: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내 경로당 순회 방문… 현안사업 설명·애로사항 청취

완주군 삼례읍(읍장 이용렬)이 지역주민과의 소통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삼례읍은 이용렬 읍장이 소통행정 일환으로 관내 경로당 등 64개 마을을 방문하고 있다고19일  밝혔다.

매일 1~2개 지역을 순회하며 지역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선7기 군정역점 시책사업, 삼례읍 주요 현안사업, 지역내 민원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격의 없는 대화가 오고가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이용렬 삼례읍장은 “앞으로도 군정시책에 발맞춰 지역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열린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