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2회 임실군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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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2회 임실군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8.09.1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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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의장 신대용)는 19일 본회의장에서 심민 임실군수를 비롯한 실과원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본회의를 열어 10일간 진행된 제282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제8대 군의회 출범 후 맞이하는 첫 번째 정례회로  2017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임실군정조정위원회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임실군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8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처리하고, 지난 13일에는 집행부와 군정의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하여 관내 5개소에 대한 사업장 현장방문도 실시했다.

신대용 의장은 “네 돌을 맞이하는 임실N치즈축제가 전국적인 명성으로 발돋움하여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도약해 나감은 물론 내수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이 소외받는 일이 없도록 지원에 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연휴기간 중 식품위생, 교통, 응급의료 등 모든 분야에 대해 꼼꼼히 점검하여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민생안전대책에도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결산안 심사와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중 논의된 사항이나 문제점에 대하여는 적극적인 시정과 개선책을 강구하고 실현가능한 대안에 대해서는 즉시 군정에 반영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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