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에 위치하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가 지난 17일 한가위 추석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및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5만원 상당의 선물박스 15개를 전달하였다.하나님의 교회는 매년 명절 때 마다 어려운 세대를 위해 선물꾸러미를 기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소외이웃을 위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추석명절에도 어김없이 나눔의 일환으로 소외계층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15박스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였다.하나님의 교회는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워야 할 명절에 외롭게 혼자 보내는 이웃들이 많다, 작은 선물이지만 그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어 마음만은 풍요로운 한가위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임정업 신풍동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귀한 나눔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홀로사시는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껏 선물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