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익산지사·김제지사, 추석 맞아 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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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익산지사·김제지사, 추석 맞아 나눔 봉사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09.2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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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명절 맞아 송편 빚기 등 문화 체험 행사 등 가져
한전 전북본부(본부장 정은호, 전력노조 지부 위원장 최홍철 )와 15개 지사는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계층에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한전은 2,000여 만원을 들여 명절 용품을 독거 어르신 100여 세대에게 전달한 데 이어 19일 익산지사(지사장 이건구, 위원장 김호기)는 익산시 다문화가족지원 센터와 합동으로 결혼이주여성 35명을 초청, 송편 빚기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2016년부터 매년 '다함께 행복을 빚어요'라는 주제로 시행되고 있는 이날 행사는 봉사단원들과 참석자들이 직접 송편을 빚어 송편 도시락을 나눠 주고, 시식하는 즐거움도 누렸다.김제지사(지사장 안용진, 노조 위원장 고병권)도 이날 김제시와 합동으로 김제지역 홀로어르신 20명에게 추석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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