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자랑스러운 전북인 대상’ 5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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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자랑스러운 전북인 대상’ 5명 선정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09.3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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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조영호, ▲체육 전영술,▲ 농림수산 신동화,▲ 나눔 최병철, ▲근로 김연순

전북도는 지난달 28일 심사위원회 개최하도 ‘제23회 자랑스러운 전북인 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날 수상자는 ▲경제대상에 조영호 ▲체육대상 전영술 ▲농림수산대상 신동화 ▲나눔대상 최병철 ▲근로대상 김연순 씨가 각각 선정됐다.

올해에는 경제, 체육, 나눔 분야 등 총 7개 분야 24명의 후보자들이 접수자들을 대상으로 각 분야별 현지 조사와 두 번의 심사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최종 5개 분야에서 1명씩 총 5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오는 18일 전라감영 부지 내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전라도 천년 기념식 행사장에서 자랑스러운 전북인 대상 상패와 메달이 수여된다.
김송일 행정부지사는 “자랑스러운 전북인대상은 경제, 체육, 근로 등 각 분야에서 가장 큰 성과를 내고, 가장 많은 땀을 흘린 단 한분에게만 드리는 영예로운 상이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계신 훌륭한 도민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랑스러운 전북인대상은 1996년 시작해 올해로 23회째로 총 146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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