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홍삼축제 안전사고 제로화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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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홍삼축제 안전사고 제로화 만전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8.10.0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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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개최, 유관기관 및 전문가 협조체제 구축

진안군은 지난 2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18진안홍삼축제의 행사 전반에 대한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안전관리위원회 실무위원회(위원장 최성용 부군수)를 개최했다.
이번 안전관리 실무위원회(위원장 최성용 부군수)는 진안경찰서, 무진장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기관 실무위원과 축제관련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관 부서로부터 축제개요와 운영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계획안을 제출받고 교통·화재·질서유지 등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한 예방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축제전반의 위험요소에 대한 안전관리 종합대책, 조직구성과 운영, 관객 동선과 무대주변 안전지역 조치사항 등 축제가 안전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최성용 위원장은 “2018 진안홍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진안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홍삼축제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즐겨라 진안! 마셔라 홍삼! 달려라 청춘!’을 주제로 내외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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