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장애인직업재활시설보강사업 국비 10억6500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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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장애인직업재활시설보강사업 국비 10억6500만원 확보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10.0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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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보건복지부의 ‘2019년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기능보강사업’에 국비 10억 6,500만원을 확보했다.
도는 그동안 국고예산 확보를 위해 노인장애인복지과 공무원들이 중앙부처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국고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러한 성과로 전주 기린보호작업장과 군산 모드니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 신축사업, 정읍 자애자립장과 익산 동그라미플러스 증축사업 등을 내년도에 실시할 예정이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직업적응능력과 직무기능 향상훈련 등 직업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보호가 가능한 조건에서 근로의 기회를 제공해 이에 상응하는 노동의 대가로 임금을 지급하는 시설이다.
2019년 국비 확보로 장애인 근로사업장이나 그 밖의 경쟁적인 고용시장으로 옮겨 갈 수 있도록 돕는데 큰 역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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