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전북경제통상진흥원, ‘사회적 경제 활성화’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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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전북경제통상진흥원, ‘사회적 경제 활성화’ 협약 체결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8.10.1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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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러닝을 통한 취업난 해소, 일자리 창출에 앞장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전주대 LINC+혁신선도대학사업단(단장 한동욱)은 지난 8일 (재)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최인남)와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전주대 HATCH Station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재)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사회적경제지원센터 CB사업 총괄책임자 조정락과 전주대 LINC+혁신선도대학사업단 한동욱 단장 등 양 기관 관계자 및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해각서는 서비스러닝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사회적 경제 기업 R&D 기술지도 협력, 도내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 재학생 실무연수를 위한 산업체 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지원, 산업정보 교류 및 산업체 인사의 학교 교육 참여 및 지원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서비스러닝은 대학이 외부 기관이나 기업으로부터 요청받은 소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창의적인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교과목에서 학습한 이론적 내용을 현장에 직접 적용시킴으로써 실무 능력과 성취감을 고취하고, 사회적 기업은 웹페이지와 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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