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署, 노인층·이륜차·보행자 사고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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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署, 노인층·이륜차·보행자 사고 예방 총력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8.10.1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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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발생 위험시간 집중근무, 찾아가는 홍보 활동 등 -

김제경찰서(서장 송승현)는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김제경찰 모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교통 뿐만 아니라 지역경찰은 매일 사고 발생시간대와 사고 위험장소에서 교통근무를 시행하여 이륜차 안전모 착용 여부(턱끈 착용 확인 등), 보행자 무단횡단에 대한 지도단속 및 홍보를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노인층 운전자 및 보행자 발견시 지도·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김제소재 마을회관·경로당에 대한 “경찰관 1인 1일 한마을이상 방문”을 시행하며 어르신들 한명 한명에게 “야간 밝은 옷 착용, 무단횡단의 위험성, 음주운전 금지, 농기계 안전 운행” 등 교통안전 수칙을 전달하고 있다.
송승현 김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김제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노인층, 이륜차, 보행자”의 사고 예방을 위해 지도단속·홍보 뿐만 아니라 시설개선등 다각적인 안전활동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전하였으며, 운전자들에게도 속도준수 등 노인층 보호를 위한 안전운전을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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