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시제품제작소 ‘찾아가는 메이커 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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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시제품제작소 ‘찾아가는 메이커 서비스’ 운영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10.1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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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 운동 확산 위해 도내 12개 초?중?고교 방문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이 이달부터 11월까지 도내 초ㆍ중ㆍ고생을 대상으로 전북시제품제작소와 함께 ‘2018년 찾아가는 메이커 서비스’를 운영한다.전북시제품제작소는 2015년 12월부터 전북중기청, 전북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참여해 문화ㆍ경제적으로 소외된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메이커 문화를 확산고자 참여기관과 운영기관(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뜻을 모아 행사를 기획했다.이번 행사는 총 12회로 구성해 시제품제작소 내 모아클론ㆍ아나츠 등 3D프린터를 포함한 장비를 이동차량에 싣고 신청학교에 직접 방문한다. 재학생들에게 메이커 트럭을 통해 3D 프린터 시연과 기계에 대한 설명을 곁들여 출력물 전시물을 보여주고, 드론 플라잉과 외부강사를 통해 아두이노와 청소년 메이커 교육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오는 12일 군산 서해초등학교부터 시작한다.찾아가는 메이커 서비스는 10월 19일까지 전북시제품제작소 홈페이지(www.jb3dcafe.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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