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협력해 충칭 6개 대학, 교육위원회 등과 협약
전북대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단은 전라북도 자치행정국과 협력해 8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충칭시 교육위원회와 인문교육교류회를 진행하고, 교류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교육 교류회는 전라북도와 전북대 등 도내 5개 대학(전주대, 우석대, 군산대, 원광대) 20여명이 참여했다. 충칭시 교육위원회에서 양 지역의 교육현황 및 협력방안을 논의한 후 대학별로 충칭시내 6개 대학과 전북도 및 충칭교육위원회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류회 성과 및 개선사항 등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고 교환학생, 교환교수, 공동 유학박람회 개최 등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전라북도는 외사판공실, 교육위원회등에 도 홍보영상과 새만금 잼버리 개최 및 교육환경, 관광책자 등을 충칭시 관계자에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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