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는 등. 하굣길 어린이 교통안전에 앞장서고 있다.완주경찰서 지난 10일 관내 봉서초등학교 앞 정문에서 완주경찰서 봉서초등학교 교직원 녹색어머니회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참여문화 조성을 위한 전국 동시 일제 캠페인을 실시 하였다. 이번 켐페인은 어린이 교통사고가 스쿨존 하교시간 등 취약시간대 교통사고가 집중발생하고, 교통안전 인적 인프라(녹색어머니회)의역량 강화 및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함이다이날 녹색어머니회는 교통정리 및 차량통제와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 및 교육을 실시하였고, 경찰은 스쿨존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 계도 및 단속을 실시 하였다또한 운전자들에게 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는 규정 속도 준수 서행 운전으로 어린이는 움직이는 빨강 신호등으로 인식하여 서행할 것을 당부하였다 최영규 교통관리계장은 “어린이 통학로와 교통수단인 스쿨존 . 어린이 통학버스에 대한 중점관리로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어린이 교통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