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종합민원과는 2018년 전국체전 및 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직원들이 하나 되어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난 10일부터 전국체전 홍보 티셔츠를 입고 근무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전국체전이 열리는 익산시 종합민원과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 친절한 익산 만들기' 운동과 병행해 진행하게 되었고, 전국체전 홍보 티셔츠를 입고 민원인을 응대함으로서 전국체전을 알리고 성공적인 개최를 알리는 계기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종합민원과를 방문한 시민들은 "민원실 직원들의 열성적인 홍보로 인해 이번 전국체전이 성장하는 익산의 모습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노력에 응원을 보내주고 있다.
전병희 종합민원과장은 전국체전 홍보 티셔츠를 입고 근무하는 가장 큰 의미는 2018년 전국체전의 성공을 기원하는 전 직원의 간절한 마음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도 하나가 되어 성공적인 개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익산시를 찾는 손님들이 살기 좋은 익산, 발전하는 익산의 모습을 보고 갈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종합민원과는 “친절한 친구! 친절한 익산!”친절 슬로건을 내걸고 민원인을 친구와 가족같이 여기는 마음으로 진정한 친절행정을 실천하여 감동을 주는 친절행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