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식 직원, 친절문화 확산으로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은 빙상경기장에서 근무하는 김형식씨(36 사진)를 2018년 3분기 ‘친절으뜸이’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전주시설공단은 분기별로 고객과의 최접점에서 성실히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고객감동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한 직원을 친절으뜸이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직원들의 친절 체질화와 친절문화 확산으로 고객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게 목적이다.
김형식 직원은 빙상경기장 안내실 근무 및 수입금 관리 등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팀 내 크고 작은 일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등 동료 직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는 평가도 받았다.
이에 전성환 이사장은 “한 걸음 더 가까이 고객에게 다가가 신뢰와 감동을 줄 수 있도록 고객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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