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署, 노인층 교통안전김제 만들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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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署, 노인층 교통안전김제 만들기 총력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8.10.1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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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발생 위험시간대 위험장소 집중근무

김제경찰서(서장 송승현)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난 3년 및 올해 들어 교통사망사고 집중발생시간대인 08:30~10:00, 14:00∼16:00, 20:00∼22:00사이 교통 뿐만 아니라 지역경찰 모두가 교통사고 위험장소에서 사고 예방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제에서 발생하고 있는 교통사고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노인층, 이륜차, 보행자 보호를 위해 이륜차 안전모 착용 특히, 턱끈 착용 여부 등을 현장에서 지도 단속·홍보하고 있으며 보행자 무단횡단 예방을 위해 현장 계도, 노인층의 주 교통수단인 자전거 ·농기계 안전 운행 등에 대한 교통안전 현장 홍보를 전개하고 있다.
또한, 전북청 경찰관기동대, 경찰오토바이를 지원받아 김제 주요 사고 위험 구간에서 노인층, 이륜차 보호를 위해 지도단속·홍보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송승현 김제경찰서장은 "앞으로 단 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김제경찰 모두가 힘을 모아 다각적인 홍보, 지도단속, 시설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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