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삼천1동사무소에 자전거 타는 동호인 회원모집에 등록한 14명중 주민 10여명이 참여해 구이저수지까지 14키로를 왕복하는 자전거 타는 동호인 행사가 있었다. 이날 삼천1동 주민(김용훈)은 자전거로 구이까지 안전하게 잘 다녀 올수 있도록 안내를 잘해준 삼천1동사무소 주무관인 최용재 담당에게 수고 많이 했다며 칭찬을 했으며 앞으로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삼천1동사무소 주무관 최용재 담당은 전주시 에서 자전거 교통사고가 한해 470건이나 발생 한다는 이야기를 하며 자전거 타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다가오는 10월20일 전주시 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주관하는 2018년 전주시민과LX가 함게하는 전주자전거 한마당 행사가 전주시청 노송광장에서 열린다. 시민자전거 대행진 참가자는 본인 자전거와 개인의 안전을 위해서 헬맷을 착용해야하며 미착용자는 자전거 라이딩 참가를 할수 없다고 했다. 출발 및 도착점 시청에서 추천대교까지 왕복한다. 이날 개막기념 공연을 시작으로 사이클 선수단 팬 사인회와 BMX 아크로바틱 자전거 공연마술쇼 및 경품추첨 자전거중고장터(시민자율직거래)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전주시 에서는 자전거 타는 전주시민들 안전을 위해 안전모를 착용 할수 있도록 홍보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상해보험은 전주시에 주소가 되어있으면 자동가입 이라고 삼천1동사무소 주무관인 최용재 담당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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