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재향군인회, 제66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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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재향군인회, 제66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8.10.1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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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재향군인회(회장 임동열)가 지난 12일 고창읍 우성회관에서 제66주년 재향군인의날 기념행사와 안보교육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유기상 고창군수, 고창군의회 김영호 부의장, 도의원,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안보 및 보훈단제장, 향군고문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1부 안보교육, 2부 기념행사, 3부 오찬으로 행사가 진행됐으며 안보교육은 본회 반삼곤 안보교수로부터‘함께 만들어요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주제로 실시됐다.이날 재향군인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전장옥 이사가 군수표창패를, 김관성 면회장이 본회장 표창을 수상했다.임동열 재향군인회장은“최근 한반도에는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미래가 열리고 있다”며 "향군은 대한민국 최고·최대의 안보단체로서 진영논리에서 벗어나 정치적 중립을 준수하면서 자유민주주의체제를 더욱 굳건하게 수호해야 할 것“라고 말했다.유기상 군수는“앞으로도 지역안보를 잘 지키면서 모든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한반도 첫 수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나눔과 봉사과 기부’로 자랑스러운 고창만들기 군민운동에도 적극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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