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농업기술센터(과장 고경식)는 지난 12일 진안고원 사과연구회(회장 원종삼)회원 75명과 함께 장수군 일원으로 현장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사과원 후기관리 요령을 습득하고, 후기 착색관리 요령·재배기술 습득, 정보 교류를 통해 농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원종삼 회장은“이번 현장견학을 통해 사과원 후기 관리 요령을 습득하고, 사과 착색관리 노하우 및 재배기술에 대한 정보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고경식 과장은“이번 견학을 통해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한 기술 습득으로 진안고원 사과가 더 좋은 경쟁력을 갖추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