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관광산업, 소통과 상생의 길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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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관광산업, 소통과 상생의 길을 열다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10.1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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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사장 고재찬)와 사단법인 전라북도관광협회(회장 최수연)는 15일 전라북도 관광활성화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관광협회는 전라북도 및 도내 14개 시ㆍ군의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지역내 관광자원 및 관광사업을 적극 발굴해 관광관련 정보 및 자료를 제공하고, 개발공사는 전라북도 관광산업 및 전라북도 경제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지역 관광산업 자원개발 및 관광사업에 적극 지원키로 했다.전북개발공사 고재찬 사장은 “지방공기업인 전북개발공사가 본 협약으로 전북도 내 관광사업활성화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전라북도관광협회 최수연 회장은 “외부관광객의 도내 유치를 위해서 전북개발공사가 적극적으로 도내 관광자원 확충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개발공사는 관광사업활성화를 위해 새만금 내에 관광단지(1.0㎢) 개발을 위한 실시계획을 수립중이다. 또한 천혜의 관광자원이 풍부한 부안 모항해수욕장에서 112실 규모의 모항 해나루가족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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