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의집/삼례생활문화센터와 봉틀바람이 비닐봉투 줄이기 캠페인
주문화의집/삼례생활문화센터(관장 길미경)는 주민공동체‘봉틀바람’(대표 유현정)과 함께 삼례장날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장바구니를 빌려주어 환경오염에 주범인 1회용 비닐봉투 줄이기 캠페인을 10월부터 실시한다.
주민공동체 ‘봉틀바람’은 홈패션에 관심이 있고 좋아하는 지역주민들과 구성되어 실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만들어 주민들에게 기부하는 등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장바구니 대여는 10월부터 진행한다. 삼례장날에 해당하는 3일과 8일에만 대여가 가능하며 누구나 완주문화의집/삼례생활문화센터에서 대여할 수 있다.
완주문화의집/삼례생활문화센터장은 “앞으로도 주민공동체와 함께 지역주민과 지역을 방문한 방문객들을 위한 생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과 방문객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생활 속에 문화가 스며드는 사업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밴드(https://band.us/band/7035326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