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모건우, 가수 도희 남원시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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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모건우, 가수 도희 남원시 홍보대사 위촉
  • 양용복 기자
  • 승인 2018.10.1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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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이환주 시장)는 16일 방송인 모건우, 가수 도희 2명을 남원시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위촉패 수여 및 기념촬영을 했다.
전문MC겸 방송인 모건우는 이 고장 남원출신 방송인으로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 MC외 1,000회 이상 행사를 진행했으며, 현재 엘유엔터텐먼트 대표와 뷰티MC 아카데미 원장을 맡고 있다.

가수 도희는 97년 1집 앨범 ‘선유도 아가씨’를 시작으로 2집 앨범
‘장돌뱅이’로 데뷔하였으며, 앞으로 5집 앨범‘지리산’(가칭)을 발매하여 각종 행사장에서 민족의 명산 지리산을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이환주 시장은“이번 홍보대사 위촉으로 남원시 농산물공동브랜드 춘향애인과 지리산 등 시정홍보와 지역사회를 알리는데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현재 51명(방송인 2, 춘향수상자 49)의 홍보대사가 남원을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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