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척추온열의료기 예수병원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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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척추온열의료기 예수병원에 기증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8.10.1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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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업체인 세라젬이 2,700만원 상당의 장비를 예수병원에 기증했다. 지난 16일 예수병원 권창영 병원장, 장영택 부원장과 세라젬 이재근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세라젬 마스터 V3의 예수병원 임상연구 완료를 기념해 9대를 예수병원 재활의학센터에 기증했다. 
이날 척추온열의료기 세라젬 마스터 V3의 예수병원 임상연구 결과를 소개한 예수병원 대외협력부 윤용순 부장(재활의학과 과장)은 임상연구 데이터에 의한 척추온열의료기의 효능과 효과를 설명하고 재활의학과 환자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을 강조했다.

이번에 예수병원 임상연구 완료 기념으로 예수병원에 기증한 세라젬 마스터 브이쓰리(V3)는 인체에 일정 자극 및 적외선 열을 가해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주고 근육 이완 요법을 제공한다. 또한 6단계 강도조절 기능과 12가지 마사지 프로그램, 정신적 편안함을 제공해 주는 사운드 테라피는 환자의 상태에 맞춰 원하는 마사지를 편안하게 받을 수 있다.
세라젬 마스터 브이쓰리는 물리치료를 위한 다기능 마사지 테이블로 지정되었으며 기존 기기에 없던 척추 굴곡도 측정기능과 진보된 도자 이동 시스템을 갖추어 맞춤형 마사지가 가능하다. 이 기기의 적응증은 관절염과 관련된 관절통증 완화, 근육통 완화 및 근육이완이이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승인을 받아 70여국에 수출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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