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署, 노인층·보행자 교통안전 김제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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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署, 노인층·보행자 교통안전 김제만들기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8.10.1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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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 창산·요촌 수각마을회관 방문 홍보
김제경찰서(서장 송승현)는 17일 김제시 백구면 창산마을회관 등 김제 한울타리 마을회관를 방문, 어르신·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해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현재까지 발생한 교통사망사고중 69.6%가 65세이상 노인층으로 교통사망사고 대부분이 노인층이다.이에 김제경찰서 교통관리계에서는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모여있는 시간에 김제소재 한울타리 행복의집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최근 김제에서 발생한 어르신 교통사망사고 사례 전달과 보행자 사고 위험성 홍보 및 이륜차 안전모 착용의 중요성 등 교통안전 수칙을 전달하고 있다.송승현 김제경찰서장은 "노인층 사고 예방을 위해 ‘사람이 먼저!’ 인 보행자 중심, 특히 어르신 사고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찾아가는 홍보활동 등 다각적인 사고 예방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하였으며, 또한 농번기를 맞아 늘어가는 농기계 안전운전을 적극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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