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1일 경찰의 날 '언제나 국민 곁에서 함께>"민주·민생·인권경찰로 큰 보폭 넓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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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1일 경찰의 날 '언제나 국민 곁에서 함께>"민주·민생·인권경찰로 큰 보폭 넓혀"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10.1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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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철 전북청장 도민 체감치안·안전 제고 '3대 주요업무' 밝혀
▲ 강인철 전북경찰청장
전북경찰청(청장 강인철)은 오는 21일 경찰의 날을 맞아 함께하는 민주경찰,  믿음직한 민생경찰, 따뜻한 인권경찰 등 3개 주요 추진 업무와 안전한 전라북도, 행복한 전북도민을 위한 민주 경찰상 확립을 적극 추진했다고 밝혔다.
전북경찰청은 ▲경찰 인권감수성 제고 ▲조직문화 개선 ▲민원실·파출소 등 환경개선 및 사기진작을 위해 불합리한 업무를 개선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전북청은 치안행정을 위해 주민참여·협력을 촉진하고 공동체 자율ㆍ책임에 기반 한 평화적 집회시위와 문화 정착중심의 예방치안 활성화를 강화해 왔다.
또한 사회적 약자의 보호 내실화로 치안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여성대상범죄 근절, 여성 보호활동 강화와 민생침해범죄 근절, 서민생활 보호 및 사회정의 실현 등 생활주변 범죄에 대한 집중 단속, 체감치안 제고를 위한 안전망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인철 전북경찰청장은 “제73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 가족들에게 민생치안 확보를 위한 노력에 감사 드리며, 전북도민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경찰은 3개 주요 업무를 추진해 왔으며, 사회적 약자 등 보호를 위해 안전망 확보에 예방치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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