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화산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와 협력치안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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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화산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와 협력치안간담회 개최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10.18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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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훈) 화산지구대(대장 김기홍)는 17일 생활안전협의회와 정기 간담회를 갖고 민경협력치안 강화에 나섰다.생활안전협의회는 지역주민들이 지역경찰의 업무에 협력할 수 있는 체제의 필요성으로 각 지구대 단위로 구성된 경찰협력단체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각종 사건?사고에 대한 분석과 그간 치안성과를 소개하고 불법무기 단속,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 홍보, 개정 도로교통법 내용 등 경찰중점 추진업무에 대해 설명했다.또한 생활안전협의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각종 범죄예방 및 주민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합동순찰 강화 등 공동체치안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생활안전협의회 최영대 회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지구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주민들과의 가교 역할과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화산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12명의 회원들은 매월 정기 간담회와 주변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등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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