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지구대“시민경찰 연합회등과 탄력순찰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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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지구대“시민경찰 연합회등과 탄력순찰 전개”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10.1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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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훈) 효자지구대(대장 장용문)는 17일 시민경찰 연합회, 전주대 실습생등 약 25명과 합동으로 범죄예방 순찰을 펼쳤다.이날 합동순찰은 완산구 효자동1가 따박골 재개발 구역을 대상으로 빈집과 일부 주민거주 주택의 출입문 개방, 시정장치소홀, 장기간 출타로 인한 각종 범죄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방범협력 단체와 선제적 범죄예방을 활동을 전개했다.아울러 최근 경찰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주민탄력형 탄력순찰’ 지점인 유흥가, 공원, 주택가, 공중화장실, 원룸 골목길 등 범죄취약지 주변을 중심으로 예방순찰 및 홍보활동도 병행실시 했다.장용문 대장은 “안전한 효자지구대를 위해 스스로 봉사하고 있는 시민경찰 등 협력단체와 가시적인 순찰활동과 동시에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범죄에 대한 불안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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