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노인일자리 활성화 방안 모색 합동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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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노인일자리 활성화 방안 모색 합동 워크숍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10.1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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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전담인력 등 150여 명 한자리에 모여, 노인일자리 창출 다짐
전북도는 18, 19일, 이틀간 군산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노인일자리 창출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18년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시니어클럽) 종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전북도와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전북지회(지회장 박기주)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워크숍에는 노인일자리사업 담당 도?시군 공무원, 지원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 ‘2019년 노인일자리사업 추진 방향과 사업에 대한 업무연찬’으로 진행됐다.특히 종사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smart 종사자 역량 강화 특강에 이어 노인일자리 창출유공자 5명에개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는 등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 했다.도는 금년도 826억원을 투입해 어르신 3만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 안정에 기여하고 건전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도는 현재 13개 노인일자리 지원기관과 노인복지관 등 97개 기관을 포함해 총 110개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유형의 일자리 제공 및 사회활동 활성화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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