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공동체 안전을 맡고 있는 박주현입니다. 지난 8월 6일 자 임실경찰서장으로 부임 후 줄곧 우리지역의 공동체를 이루고 있는 모든 사람과 만나기를 희망하면서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우선 지역 자율방범대 월례회의에 참석해 협력치안활동의 고마움을 표시하고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면서 임실지역 공동체 안전에 보다 적극적인 치안활동을 같이 하고자 함을 피력했고 기꺼이 동참하겠다는 지역주민의 의지를 다시한번 확인했습니다.저는 지역주민과 함께 공동체 안전을 위한 협력치안활동 노력에 따라 범죄는 감소한다고 믿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또한 공동체 안전망 구축을 위해 범죄예방 CCTV 효율적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신규 발굴 및 개선을 지속 추진하고 있고, 사람이 먼저인 교통안전을 위해 시설개선 및 홍보활동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경찰활동은 모든 주민들의 협조와 참여를 기반으로 이루지고 있습니다.제73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해 군민과 경찰가족간 정, 경청, 배려, 약간의 손해 보는 삶을 통해 대외적으로 지역주민에게 봉사함은 물론 대내적으로는 경찰 가족을 항상 생각하면서 임실 군민의 안전은 나의 안전이라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으며 항상 경찰을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