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주년 경찰의 날 특집>“주민이 행복한 체감치안 위해 항상 노력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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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주년 경찰의 날 특집>“주민이 행복한 체감치안 위해 항상 노력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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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0.1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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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순창서장
지난해 취임 이후 ‘자기업무에 정통한 전문가, 프로경찰로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주민의 안전과 행복실현 등 체감치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순찰경찰서는 주민이 원하는 순찰지역을 요청하면 범죄통계를 기반으로 우선순위를 정해 순찰체계를 개편, 지역경찰·형사·교통 순찰차가 각 읍면 골목골목을 누비며 가시적 순찰활동으로 범죄 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해가고 있습니다. 또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각급 사회단체 참여 확산을 위해 주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교통사고 발생 현황 및 분석한 결과를 간담회시 알려주고, 주민에게 적극적인 홍보·협조를 당부하는 통로를 마련해가고 있습니다. 또한, 치매노인 실종 등 사회적 약자보호 최우선 시책 발굴를 위해 순창의료원과 치매노인 실종 Zero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치매 안심센터 內 지문 등 사전등록 강화를 위한 치안인프라를 구축하고, 상습실종 치매노인 중 배회감지기 보급대상자를 선정 정보를 교환하는 등 실종 치매노인 발생 시 신속 발견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가고 있다.특별방범 활동 전개, 시장일 상가주변과 다액 현금 취급업소 및 현금인출기 주변을 중심으로 강·절도 예방을 위한 선제적 형사활동은 물론 노인상대 사기 및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더불어 전 직원이 참여하는 동호회를 활성화해 스트레스 해소하고 직원 간 만남의 기회를 늘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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