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지역축제장 주변 숙박업소 등 불법카메라 특별점검
상태바
고창서, 지역축제장 주변 숙박업소 등 불법카메라 특별점검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8.10.21 17: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제45회 모양성제가 시작, 진행되고 있으며 10월26일~11월11일까지는 국화축제가 있어 지역축제장 주변 숙박업소 및 공공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 특별점검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특히, 이번 축제기간에는 장애인체육대회 관련 선수단이 고창군에 10. 25부터~29.까지 5일간 머무를 예정이어서 숙박업소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군청 (환경위생팀, 수질보전팀), 숙박업소관계자, (사)패트롤맘 등과 특별점검반을 편성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한다.

또한, 축제기간 중에 가을 단풍철로 이어져 많은 관광객이 고창을 방문할 것이 예상되어 선운산도립공원 주변 숙박업소와 공공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도 점검하기로 하였다.
김성재 고창경찰서장은 지역사회의 건전한 문화 조성을 위해 숙박업소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촬영 후 사이버상에 유포하는 범죄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하기로 하였으며 더불어 관내 다중이용시설 관계자에게 불법촬영 카메라 식별방법에 대한 안내와 캠페인을 하고 군청, 여성단체 등 합동점검반과 탐지장비를 총 동원 순환 점검을 하여 불법촬영범죄를 발본색원하기 위해 총 경찰력을 다 하기로 하였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