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전라북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서 수여식 개최
전북도는 19일 전주 르윈호텔에서 ‘2018년도 전라북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선정기업 21개사에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전달했다.
올해 선정된 기업은 ㈜가온우드, ㈜가자, (사)꿈드래장애인협회, ㈜더존디자인조명, 주식회사 디앤티, 대흥산업가스(주), 벽진(주), ㈜비앤디네트웍스, ㈜새롬, ㈜이수종합상사, ㈜에니에스, ㈜에스에스티, (유)에스티원, 주식회사 엠닉스, ㈜지에스판넬, ㈜진산테크윈, 농업회사법인 청맥(주), ㈜크리자인, 트라웍스, 한성테크(주), 황성공업주식회사 등 21개 기업이다.
이에 따라 전북도는 기업 경쟁력에 따른 유망중소기업 ⇒ 스타기업 ⇒ 선도기업 ⇒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이어지는 추진체계 구축으로 “전북의 성장사다리 정책” 패러다임을 질적으로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유망중소기업에게는 인증기간 5년 동안 경영안정자금 대출시 업체당 3억원에서 5억원까지 상향해 이차보전 2.0%를 3.0%로 지원한다. 또한 도가 추진하는 국제박람회 참가, 해외규격인증획득 등 행정적·재정적 혜택도 주어진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