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선거관리위원회 제1분임(전주 완산·덕진·남원·임실·순창)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앞 광장에서 ‘1390 선거 문화제’를 개최했다.
‘2018 한복문화주간행사’를 맞아 열린 이번 축제는 전주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포토존’ ‘캐릭터 책갈피 접기’ ‘다트게임’ ‘모의투표 체험’ 등 재미있고 신나는 선거문화제로 치러졌다.
도선관위 제1분임 팀은 관계자들은 “앞으로도 각종 계기를 통한 홍보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유권자들이 선거에 친숙하고 주권의식의 소중함을 깨우쳐 민주정치 발전에 적극 참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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