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청소년통합지원체계 운영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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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소년통합지원체계 운영위원회’ 개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8.10.2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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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하반기 운영위원회가 지난 22일 개최됐다. 시 CYS-Net 운영위원회는 고용센터와 교육지원청, 경찰서, 청소년 시설 등 필수연계기관의 청소년업무 담당 부서의 장 등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따라서 위기청소년의 가족 및 보호자에 대한 여비 등 실비 지급, 특별지원 대상 청소년 및 선도 대상 청소년 선정,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운영 실태점검 및 활성화 방안, 필수연계기관 간 위기청소년 지원 연계 활성화 방안 등 협의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CYS-Net 중점사업의 추진 결과 보고에 이어, 전주시청소년특별지원사업 대상 청소년 선정 심의,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운영 실태점검 및 활성화 방안, 필수연계기관 간 위기청소년 지원 연계 활성화 방안 등의 안건이 다뤄졌다.

정혜선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전주시의 위기청소년들을 위해 상담부터 경제지원까지 협력해주신 연계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위기청소년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맞춤형 지원을 보다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최현창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운영위원회를 통해 필수연계기관 뿐 아니라 지역사회 내 센터 및 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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