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김태형)는 지난 19일부터 21일 순창고추장마을 일원에서 열리는 ‘제13회 장류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주민과 관광객 대상으로 경찰기마대와 함께 통합홍보를 실시하였다.
이 날 통합 홍보는 전라북도 경찰청 경찰기마대와 함께 성범죄 없는 순창,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순창, 전화금융사기 없는 순창 그리고 사이버범죄예방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홍보하였다.

또한 자체 제작한 텀블러와 열쇠고리 등을 배부하며 경찰기마대와 함께 포토타임 및 퍼레이드 행사를 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한 관광객은 “딱딱하게 느꼈던 경찰들이 말을 타고와 먼저 인사를 건네고, 같이 사진을 찍을 기회가 있어 정말 좋았다.”며 “이러한 행사를 통해 한층 더 경찰이 가까워 졌다고 느껴졌다.”라며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태형 서장은 “앞으로도 많은 기회를 통해 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국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경찰이 되겠다.” 또한 “범죄의 위험으로부터 주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인 범죄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