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 시외버스터미널과 함께하는 교통안전 홍보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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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 시외버스터미널과 함께하는 교통안전 홍보 박차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10.2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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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버스터미널-덕진署 협동 홍보’

전주덕진경찰서(서장 이후신)는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전주시외버스터미널과 협업하여 홍보를 실시중이다.

  현재 실시중인 홍보활동은 9월 28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개정된 도로교통법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과태료 3만원)와 덕진경찰서가 중점으로 홍보하고 있는 사람이 우선인 교통문화 만들기에 대한 홍보로써 전주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도 내·외로 운행하는 버스 20대에 각 좌석마다 ‘다 타면 출발 X 다 매면 출발 O’이라는 표어가 적힌 스티커를 부착하여 시외버스 이용객들에게 노출하는 홍보활동이다.

   또한 버스 운전기사들에게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만들기 일환으로 보행자 배려교통문화 교육, 교통사고 예방법 및 안전벨트의 중요성이 적힌 홍보물을 배포하여 탑승객에게 전달 및 교육하는 홍보활동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도로교통법 중 새롭게 개정된 내용은 바로 단속을 실시하지 않고 2개월(9.28~11.30) 동안 생활밀착형 홍보와 함께 계도 후 12월부터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신 덕진경찰서장은 “10월 31일까지 실시예정인 이번 홍보활동은 승차자 모두의 안전을 위한 것”이라며 교통안전 선진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지지와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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