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면행복나눔협의체, 빵 나눔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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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면행복나눔협의체, 빵 나눔 봉사활동 실시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8.10.2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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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신평면행복나눔협의체(위원장 손완진)는 지난 22일 직접 만든 빵을 관내 독거노인 25세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협의체 위원 및 자원봉사자 10여명은 임실군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박재만)에서 직접 빵을 만든 후 각 마을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갓 구운 빵을 받으신 한 어르신은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빵”이라며 행복해하셨다.한편 복지이장, 지역주민, 공무원 등 13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구성한 신평면행복나눔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에 힘쓰고 있다.또한 자원봉사를 통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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