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산업재해예방 결의대회 및 안전·보건 골든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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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산업재해예방 결의대회 및 안전·보건 골든벨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10.2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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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 감소, 청렴문화 구현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전라북도 안전보건네트워크
지난 22일 군산새만금컨벤션(GSCO)에서 산업재해 감소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7회째 골든벨이 울렸다.고용노동부 전주·익산·군산지청과 안보공 전북서부·전북지사, 전라북도 안전보건네트워크가 함께한 이날 행사는 건설·제조·서비스업 50인 이상 사업장 안전·보건인과 근로자들이 참여, 산업재해예방 결의대회 및 안전·보건 골든벨을 통한 안전문화 선진화를 위해 개최됐다.1부 TBN 교통방송 김혜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중대재해예방 결의대회에서는 ▲2022년까지 사고성 사망재해 절반으로 줄이기 실천 및 청렴 결의문 낭독 ▲우수 안전보건인 표창 및 감사패 수여 ▲안전보건 특강 및 안전보건 활동사례 발표로 진행됐다.2부는 이정표 전북현대 장내 아나운서가 진행한 ‘도전 안전·보건 골든벨’에는 총23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8개팀이 수상했다.영예의 대상은 두산인프라코어 조창열 차장과 협력사 동국INT 서인범 대리로 구성된 ‘공생팀’이 차지해 10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최우수상에는 전주건설협의체의 보안팀, 우수상(2팀) 군산건설건협의체의 현대산업개발팀, 익산제조협의체팀, 장려상(4팀) 익산건설협의체의 새계, 김제, 전문기관의 대한산업안전협회, 전주제조의 휴미소팀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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